3번이라고 생각하는 지역민이 많다네요.
노무현 정부때 호남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았음에도 그러하다고 합니다.

3,,4,5번 같습니다
종편문제도 큽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이게 먹힙니다.
하지만 지지율경쟁에서 더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앞서나간다면
다시 돌아오실겁니다. 더민주당으로 다 들어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정답지가 없네요.

기레기와 반문, 패권주의 운운하는 비주류 프레임 전략에 놀아난 결과라고 봅니다.

누군가는 호남에서 그렇게 문재인에게 표를 몰아줬음에도 대통령이 못되서 그렇다고도 하는데...

애초에 부정선거를 가지고 문재인 탓을 하면 쓰나..

결국엔 찌라시, 기레기, 쓰레기 종편, 새정연내 비주류의 농간에 놀아난 꼴.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승민 반대하는 정서가 더 궁금해서....이 문제는 생각할 여력이 없습니다.

5번 +  종편 때문인듯;;;;

심지어 인터넷 뉴스만 봐도
더민주가 엄청 죽쑤는거 처럼 보도 하는데
종편은 더 하겠죠?
거기다
토호세력이 여론 만들고 하면 .....

민주당에 대한 피로감/ 기존 공천인물에 대한 실망감(현 국회의원/시장 등)/최대한 밀었으나 최근 아무것도 안되었다라는 불안감
그리고 여당과 정부의 언론 장악

(피로감/실망감/불안감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더 크게 더 커야한다라고 부추긴건 언론이라고 생각)

광주지역 언론들이 제대로 보도를 하는 걸로 봐서는 안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유지안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안신당 파워가 좀 있네요. (제 생각에 비해) 아무래도 언론들의 호들갑이 한몫하는 것 같아요

참여정부시절 호남출신 내친게 문재인이라는 루머(호남홀대론), 종편의 친노패권 운운하는 프레임
-> 50~60대와 호남향우회에서 반문정서가 강함

기존 새정연에 대한 실망(호남토호들 공천. 무기력한 야당)이 문재인 비토로 이어진 것
-> 근데 이렇게 만든 사람들이 다 안신당에 있음.
광주 전략공천도 김한길 안철수 작품. 세월호부터 지방선거까지 계속 무기력했던것도 안-김. 천정배 탈당도 안-김의 공천때문.
광주지역 탈당한 현역의원들은 다들 70%이상 물갈이여론.

종편이 문제입니다. 어디 식당만 가면 죄다 종편 틀어져 있고 50대 이상 아저씨들 넋놓고 티비보고 있음. 맨처음엔 욕하면서 보다가 점점 고개를 끄덕이고 종편논리에 동화되가고 있어요. 진짜 종편 만든건 언론장악을 위한 명박이의 신의한수임

이런 것 보면 전라도 역시 경상도와 다름 아닙니다.

나이가 먹어서 세상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면 어른신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노인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