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키로 되는 뚱묘와 뱃살축 쳐진 3키로 비교적 날씬한 애정결핍묘 두마리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퇴근후에 감자는 한번정도나 두번정도 캐는데
두마리이다 보니까 바쁜날엥 이틀에 한번 캐게되면 감자가풍년입니다^^...
ㅋㅋㅋㅋㅋ방금 감자캐다가 암모니아냄새와 묵직한 크기에 손목이 저려와.. 다른 집사님들 고냉이는 얼마나 싸는(?)지 궁금해서요ㅋ
저희얘들이 많이먹긴해요 ㅠㅠㅠㅠㅠ
집에서 쉬는날엔 자주 갈아주긴 하는데 요즘 피곤해서 바로 쓰러져자는 바람에ㅜㅠ 오늘 감자무더기 한바탕 캤네요
마무리는... 눈팅만 하며 꼭해보고싶었던..
우리냥이들 자랑><
둘이 같이있는사진을 고르다보니까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밖에없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