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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그냥 지켜봅시다.
게시물ID : sisa_646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11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1/08 06: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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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철희 반대 하는 입장입니다. 긴 말 안할게요. 제 글 밑(시사게)에로 대략 20줄 미만 한페이지에 제 댓글 적어 놨으니 그거 보셔도 되고

제 아이디 찍어서 댓글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어차피 닭달걀 싸움 될거 더이상 다른 이유적지 않겠습니다.

전 반대자지만 문대표가 영입하면 지지할게요. 우리가 여기서 사람 하나 가지고 싸운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이런게 의견 수렴 아니냐 하시겠지만, 왜 우리끼리 인물가지고 싸웁니까? 한번 문대표 믿기로 한거 믿고 가봅시다.

나와 생각이 조금 다르다고 해서 지지철회하실거 아니지 않습니까? 천륜을 어기고 패륜을 저지르지 않는한 걍 믿고 가봅시다.

난 추후에라도 우리가 원하는 정부가 되었을때 "관용과 화합으로 용서하고 더불어 갑시다" 이런 미친 소리만 나오지 않는다면

지지할겁니다. 왜 우리끼리 소모를 합니까? 이철희 죽어도 싫은 분들은 이철희 배척하세요.

이철희 죽어도 싫은데 영입했다고 뭐 무소속 찍으실 겁니까? 그래서 개누리 180석 만들어 주실거에요? 아니잖아요?

솔까 야당이 좋아서 민주당이 좋아서 지지하는분 얼마나 되세요? 뭔가 희망을 보고 지금 최악보단 차악을 선택하신거 아닙니까?

* 여기서 설명 : 차악이라 함은 문대표님이 차악이라는게 아니라 아직도 분탕치는 사람이 남아있기에 전체적으로 차악이라고 한겁니다

우리끼리 쓸데 없는 논쟁 벌이지 맙시다. 영입을 하든 말든 그건 더민주당에게 맡깁시다.

난 이철희 영입하면 지지 안할거임 뭐 이런 분들이라면 맘편한대로 하세요. 마치 남을 위해서 님들이 지지하는것처럼 논리펴지 마세요.

님들 역시 사람답게 사는 세상 살자고 더민주당 지지하는거 아닙니까? 타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에요.

내 맘에 안든다고 내 인생 말아먹겠다는데 누가 뭐라 할 수 있습니까? 

착각하지 맙시다. 타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지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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