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전직 여튼간 n년차 실론즈인데요
적 한명이 빽도가서 4:5로 이기면 그냥 미드 밀면되는데
꼭 한두명씩 집 갑니다. 빽도하는애 막겠다고
만약에 빽도하는애가 잘컸으면 그대로 한두명 짤리고 억제기 나가고
못컸어도 이미 늦은상태라 타워 몇개는 그냥 꽁으로 줍니다.
그와중에 우리팀에서 이미 한명이 가버린상태라 (4:5 보통 이겨도 한두명 죽잖아요. 우리팀 네명 살아있는데 한명 집가면 세명이라가정하고)
나머지 세명이 또 적팀 올시간되었다고 밀다가 집에 갑니다. 아니면 용을 가거나
용 물론 중요하죠. 중요한데 제티어에선 용말고 타워가 4배쯤 중요한데 그냥 용감;
그렇게 우리팀의 한라인이 많이 밀린 상태라서 또 이제 탑라인이 계속 신경쓰여요. 근데 또 실론즈라서 와딩이 안되어있으므로 탑라인을 쭉 밀기가 좀 껄끄럽죠. 맨날 반라인 밀고 그만두고 이러다가 다시 미니언 쌓여서 쭉 밀리고 억제기 밀리고 운영에서 발린다 소리 나오고 그러다가 짐
결국 무슨소리냐면, 텔을 합류용으로 쓰지말고 라인 정리용으로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빽도 막는 용도로 쓰시면 되여.
물론 가끔 합류 괜찮은 판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별로에여; 일단 텔타는 위치 시간 부터 대부분 별로인데 합류자체가 좋겠나여?... 듀오하는 친구가 텔타고 합류하려고하면 한타 일어나기 전부터 야아아야아야아아 와드박아 텔타게 야 와드ㅏ와드와드 아니다 뒤로탄다? 이러면서 소리질러서 괜찮은데 나머지는 보이는데서 텔탄거 아니고 뒤에서 적팀 몰래 에워싸려고 온거면 우리팀도 모르는경우가 발생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