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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46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Foa
추천 : 0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31 15:35:33
10년지기 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아직 24살 창창한 나이의 꽃같이 예쁜 제 친구가 이제 혼자가 되었네요.
친구의 아버지는 10년전 어머니와 이혼하시고
지금 친구는 아버지가 어떻게 살고계신지도 모르세요.
친구네 집에서 뒹굴 때면 친구인 내게도 "우리딸~"하면서
먹을것 챙겨주시고 심부름도 시키시던 푸근한 분이셨는데
가슴도 먹먹하지만 일단 친구에게 어떤 위로를 건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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