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를 키우고있는 싸람임당...
그것도 아직 한살배기 중형견 두마리...
그래서 집근처에 뭔 개니 고양이니 왔다 하면 짖어대느라 시끄러사 잠을못ㅋ잠
그래서 우리집 근처론 개들이 무서워서 안옴ㅋ
한놈은 삽살개 한놈은 똥개 ㅋ
근데 교회 집사님이 어느날부터 쪼매난 개가 부엌에 들어온다는 말씀이 있었음!!
확인하러 갔지만 이미 없고 그자리엔 또ㅇ이 핳힣핳하핳ㅎ핳ㅎ핳 똥을 줬어 힣ㅎㅎ히힣ㅎㅎ
그렇게 1주일동안 못보고 지난주 금요일!!!! 얼굴은 봤는데 숨어버려서 ㅈㅈ...
그렇게 다시 학교가야해서 서울올라왔다가 주말에 내려왔는데 왠 쪼매난 개한마리가...
난데없는 개줍....
솔까 당황하고 웃겼음...
이름도 당황하구 웃기기에 충분했구
세상에 그리 작은개 처음봤음;;;;
제 기준은 올라타면 가슴까지 온다=작은 똥개 인데 이건뭐 한주먹;;;;;;;;;;;;
하는짓거리는 왜또 이리 이쁜지 ;;;;;;
여튼 지금 사람좀 익숙해지게 키우고있구 앞집 권사님께서 데려가싱다구 했으용
저희집에서 키우면 얘 잘못하면 물려죽음 ;ㅅ;
맞다 이름 숙자에요
성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