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당 대표하기 전
2014년 8월 박영선체제 하에서 세월호 특별법 협상관련 장외투쟁을 했고,
이때 초를 치며 장외투쟁 관두라는 새정치 의원들이 있었으니 그 18명의 현재 상황은 아래와 같다.
1. 조경태: 부산 사하구을 - 탈당 안할 듯
2. 김영환: 경기 안산시 상록구을 - 탈당
3. 주승용: 전남 여수시을 - 탈당
4. 김동철: 광주 광산구갑 - 탈당
5. 김성곤: 전남 여수시갑
- 2015.12~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이거 뭐지..)
6. 민홍철: 경남 김해시갑 - 김해시장 출마여부 고민 중이라는 소문이 있음
7. 박주선: 광주 동구 - 탈당. 박준영 등과 신당 추진 중
8. 백군기: 비례대표(8번. 박지원 추천으로 알려짐) - 2015년 야당 국회의원 성실도평가 1위
9. 변재일: 충북 청원군 - 김한길과 막역한 관계지만 현재 탈당은 고려 하지않고 있다함
10. 안규백: 서울 동대문구갑 - 별 얘기 없음
11. 유성엽: 전북 정읍시 - 탈당
12. 이개호: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 ‘잔류를 확정한 것은 아니며 지역 민심 등에 따라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입장 ㅋ
13. 이찬열: 경기 수원시갑 - “경기도에서 더는 당을 떠나는 인사는 없을 것”이라며 추가 탈당 가능성을 일축
14. 장병완: 광주 남구 - 아직은 탈당 안함. 그렇지만 "장병완, 박혜자 의원은 탈당을 고민하고 있어"
15. 황주홍: 전남 장흥군강진군영암군 - 탈당
기타 장외투쟁 반대 의원
16. 문병호: 인천 부평구 갑 - 탈당
17. 최원식: 인천 계양구 을 - "김한길, 야권개편 윤곽잡으면서 탈당할 것"이란 언플. 아마도 탈당할 듯.
18. 박지원: 전남 목포 - 탈당 암시 중
현재 탈당 명분은 반문, 호남홀대론 이지만
그냥 지금 돌아보면 새누리 이중대 였던 사람들이 커밍아웃하고있는 거라고 보일 뿐.
위 명단 중 호남 의원들은 대부분 탈당 할것으로 보이고
영남은 탈당하는것보다 민주당 내에서 활동하는게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 있는듯.
수도권 의원들은 공천탈락 확실시 되는 사람만 탈당하고 나머지는 눈치보는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