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썰전을 보다가 마지막에 김구라가 더민주의 최근 인재영입을 언급했죠.
표창원박사를 필두로 해서, 웹젠의 김병관...
이에대해 이철희에게, 뭐 하실말씀있냐고 물어봤는데,(사실 인재영입 자료화면까지 나갔으니까)
이철희가 단호하게, '할말없습니다.' 요한마디로 확 자르더라구요.
정치평론가로서, 특히 야권 성향을 가진 패널에게, 그 이슈가 과연 시사프로에서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일인가요?
흠..참, 왜저랬을까요? 궁금합니다.
ps. 이준석에 대해서는 참...뭐라 할말이 없더라구요. 하버드나온 젊은 청년 이미지 장사하러 새누리당 갔을때부터 알아보긴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말도안되는 논리로 쉴드칠줄은...역시, 올바른 양심을 갖지못한 엘리트는 오히려 사회에 독이되는 케이스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