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없이 바빠서 제 사랑스러운 녀석들을 돌봐주지 못했습니다.
일마치면 와서 잠자기 바빠서 폰 업데이트는 항상 까먹고 있었죠..
그러다 오늘 짬이나서 나의 첫번째 여친 맥북을 켜고 오유를 보는 찰나
업데이트 소식이 있길래 업데이트를 했죠...
물논 os업데이트 였구요... 오유를 열심히 눈팅하던 찰나
업데이트 시작한다며 화면이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제 두번째 애인인 아이폰을 들고 오유를 보다가
아 맞다 업데이트 하고는 업데이트를 하면서 오유를 보고있었죠
그러길 1분가량.... 폰 마저 업데이트 하러 가버리네요
둘다 뺏긴 상실감에 저는 담배까지 태워버렷네요....
업데이트 미루지마세요
마치 세상이 무너져 내릴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