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지만 누가 저에게 패드립을 한다면 뭐랄까 그 분노게이지가 많이 상승한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좀 심한 말로 받아치는 편이거든요.. 패드립은 아니지만.. 그냥 집에 수건 있으면 그 수건 천장에 매달아서 목 메는 게 어떻겠냐 패드립 칠 바엔 그냥 자살하는게 니 인생과 가족을 위해 나을 거 같다 이런 말로 되받아칠때가 많은데 이것도 잘못된 거라는 걸 알면서 저의 분노게이지가 폭발하면 저도 모르게 저런 말이 써지네요. 물론 실제로도 패드립 치는 놈들은 살 가치가 없는 놈들이라고 걍 죽는게 나은 놈들이라고 생각만 하고 있는데 막상 패드립을 실제로 들으면 그게 채팅으로 튀어나와 버리네요... 고소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뭐랄까 그런 걸로는 분이 안풀리고 맘같아선 직접 찾아가서 골로 보내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 제가 너무 과민 반응하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