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봉직의협회가 배우 유아인과 관련된 글을 게재한 전문의에 대해 "깊은 유감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신과 봉직의협회는 30일 '2017년 11월 26일 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유명 배우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을 본인의 SNS에 공개적으로 올렸다. 해당인의 몇 가지 행동이 정신과적 증상으로 의심되니 주변에서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며 이론상 내년 2월이 가장 위험할 것이라는 내용을 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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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큰일이네요.
실시간 검색어에 경조증이 뜨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유아인씨가 정신병에 걸린채 트위터에 글을 올린거라도 보일 수도 있겠네요....
요새 의사들은 모니터 건너편으로 진찰이 가능한가요??
역시 it강국은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