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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 똥칠하기 시작됐나봅니다.
게시물ID : sisa_646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sman
추천 : 20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6/01/08 19: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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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슬슬 쫄리기 시작하나봅니다. 

 네이버 뉴스댓글에
'오유'를 들먹이는 댓글들이 늘어나네요
연관 키워드는 좌표. 화력. 입금 입니다. 

 오유에서 시작된 N프로젝트에 어떻게든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우기위해 상당히 노력중입니다. 
정원이들. 알바들. 베충이들이 말이지요…

 제가 예전에 쓴 글에서도 밝혔지만
이 시점에서 N운동과 관련해 네이버 뉴스 댓글에 오유를 걸고 넘어지는 인간들은 백퍼 걔들입니다. 
 
어느정도 호응과 지지를 얻어 이만큼 진행된 과정에 있어
오유 내에서의 찬. 반 논란은 
이제는 별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이 운동을 어떻게든 주저앉히려는 세작들은
온갖 별 시덥잖은 논리를 내세워 반대를 외치겠지만
점점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있구요 
반대론자들이 우려한 역기능보다는
순기능으로서 가시적 성과와
덤으로 조직적 댓글팀들의 갈팡질팡 및 커밍아웃과 어버버가 늘면서 결국 '오유'를 직접 거론하는 자충수까지 두는 상황입니다. 
 '오유'를 직접 거론하는게 자충수인 이유는
이미 다른 커뮤니티까지 운동이 확산되고있는 와중에
유독'오유'만 타겟처럼 거론하는 것 자체가 자신들의 공작목표를 노출시키는 삽질이기 때문이지요 
자기들 딴에는 근원의 싹을 잘라 후고를 면하려는건데
이게 조직화된 단체나 집단에게나 효과가 있지 
N운동처럼 불특정 다수의 자발적 참여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허공에 총질'밖에는 안되거든요

떳떳하고 꿀릴거 없는 운동 참여하시는 분들
여러분이 보여주시는 관심과 한줄의 댓글이
정원이와 알바들. 그리고 지령받은 벌레들에게는 쥐약입니다. 
쟤들 아직 대응방법 못찾아서 헤메고 있습니다.  

예전엔 어떻게든'좌빨. 좌좀. 빨갱이'식으로 
프레임 짜서 몰아가면 그만이었지만
이젠 패러다임이 바뀌어 그 프레임이 잘 안먹히거든요

주저하지 말고 꾸준하게 관심가는 뉴스에
자발적으로 다양한 의견표출을 해 줍시다. 
쟤들이 대응책 만들어 나오기 전에 
파상적으로 몰아치면 대응책 자체가 물거품이 됩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누구의 오더로 움직이는게 아니니까요
그냥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의 신념에 오더를 내리는겁니다. 
하나의 집단지성을 상대하기는 쉽지만
다수의 분산된 집단지성을 상대하기엔
쟤들의 처리능력이 현저하게 딸린다는게
지금 하나씩 증명되고 있습니다. 

자. 
화이팅입니다.   
출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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