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네이버 죽순이입니다. 오유를 알게 된 것도 네이버에서 댓글을 다니....오유가서 놀아라...라고 해서 가입하게 되었구요.....오래 지켜본 바 네이버는 정말 이상한 곳입니다....위안부 협상이 불거지기 전 위안부 연금을 인상한다는 기사를 접했구요...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곧 위안부 협상이 터지더군요.....또 얼마전 힐러리가 북과 주고받은 메일이 공개되었습니다...역시 이 기사가 왜 네이버에 이렇게 오랜시간 올라올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리고 곧 북풍이 불어오더군요...저의 과대망상일 수도 있지만 비슷한 경험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N을 지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