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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0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하니
추천 : 1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10 03:02:04
아저씨 엔딩을 보며
2편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2편은 아저씨가 아니라
아줌마면 어떨까를 생각해봤는데요 ㅋㅋ
아줌마는 국정원에서
특수임무인 댓글달기를 하던 최정예요원.
불의의 사고(감금)으로 인해 실직하고
평범한 피씨방 사장으로 살아가던중
매일 오는 유난히 밝고
예의바르던 초딩이 눈에 밟히기 시작함
'하 내가 첫사랑만 성공했어도
저만한 아들이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며
컵라면과 서비스 시간도 챙겨줌
여느때와 같이 낮술로 꽐라가 되어
집으로 가던중 골목에서
중딩들에게 삥을 뜯기고 있던
그 초딩을 목격하게 되고....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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