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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지역구후보 2명당선에 그쳐~
게시물ID : sisa_646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풀잎향기
추천 : 1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08 21:09:55
국민의 당(1963년)
 
대한민국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후보자 공천을 둘러싸고 당내 허정계와 이범석계 간에 미묘한 갈등을 겪고 전국구후보 22, 지역구후보 120명을 내세웠으나 2명밖에 당선시키지 못하였다. 이때 총투표 수 9622183표의 8.8822천표를 얻어 12개 정당 중 4위를 차지하였다.
 
국민의 당은 본래 그 전신인 신정당부터가 민주당계·자유당계 및 관료 출신인 무소속계의 3파로 구성되어 있었고, 국민의 당으로 개편되면서 여기에 다시 세칭 구 족청세력으로 알려진 민우당계와 무소속계가 참여하여 이질적인 5개 파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두 차례의 선거에서 패배하자 그 책임 추궁을 둘러싸고 분열상을 드러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A%B5%AD%EB%AF%BC%EC%9D%98_%EB%8B%B9_(1963%EB%85%84)
 
역사는 되풀이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원인에 같은 결과가 반복된다는 논리는 역사에 적용하면 이미 역사는 많은 것에서 반복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이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 아니겠습니까?
또다시 이런 우를 범하다니~
 
 
역사는 언제나 동일한 방식으로 반복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한 번은 비극의 형태로, 다음에는 우스꽝스러운 희극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때로는 상이한 형태의 비극들로 계속 반복되기도 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몇몇 법칙,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들이 있으며, 그것에 비추어 볼 때 역사학은 수사학적 의미가 아닌 지극히 과학적인 의미에서 여전히 <삶의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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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 <미네르바 성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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