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오징어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운동중에 15cm 이빨 갓난애를 주웠어요
운동하는중에 소리가나서 봤더니 찻길옆에 소키우는 우리가 있는데
그곳 입구철창아래 ㅈ흠뻑 젖은채로 울고있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멀리서 기다렸지만 어미고냥이는 안나타나서
우선 어두워지기시작했던터라 추워서 죽을까봐 데리고왔습니다
우선 오자마자 물티슈와 수건 마른걸로 잘 닦아주고
급한데로 참치 물에 뿔려서 손위에 해사 줬더니물만 빨아먹더군요
우선 소변대변처리는 다해주고 있습니다
병원은 내일정도에 데리고 가려고하는데
그때까지 뭘먹여야 좋을지..ㅜㅜ모르겠네요 찾아봐도
도와주세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