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침 버스에서 있었던일 (19금)
게시물ID : humorstory_64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_-
추천 : 6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6/01 20:12:12
오늘 학교갈려구 버스를 탔다..
첨엔 약간 한산했는데 조금 있으니깐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엄청 올라왔다
하복을 입은채로 (흐흐;;)
갑자기 사람이 꽉 차서 거의 콩나물 시루로 뭉처있었다..
평소엔 종 -_- 나 짜증나지만 오늘은 넘넘넘 ~ 행복했다..
내 등 뒤에는 어떤 여학생이 자꾸 사람에 밀려서 내 등을 밀어댔는데..
그 등에 닿는 가슴의 가촉 --;;
진짜루 끈내줬다.. 그냥 닿은게 아니라 사람이 자꾸 밀려서 
그 뒤 여햏이 그걸 ;; 자꾸 대 등에다가 눌렀다
하복이라 느낌이 더했다... ㅡㅡ;;

그게 다면 내가 올리지도 않았다..
내 앞에 여자는 내 바로 앞에 서있었는데
내 거기;;랑 그녀?의 엉덩이랑 밀착되었다..
그 상황에서 나도 컨트롤 할수 없는 미지의 생명체가
자꾸 일어날려구 했다..
사실 몸을 약가난 비틀면 됬는데..
그냥 가만히있었다... (왜냐구? 남자들 경험해봐라.. 그 천국을 피할 사람이)
어쨌든 나는 속으로 애국가를 4절까지 불렀지만..
끝네 서버렸다... 뒤 여자랑 앞 여자의 압박에 ㅡㅡ;; 
내 거기가 스니까 내 앞에 여햏이 엉덩이루 느꼈는지
나를 획 돌아봤다.. ㅡㅡ;;

어쨌든... 쪽팔리기두 하였지만
참 보람있는 (??) 하루였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