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갈려구 버스를 탔다.. 첨엔 약간 한산했는데 조금 있으니깐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엄청 올라왔다 하복을 입은채로 (흐흐;;) 갑자기 사람이 꽉 차서 거의 콩나물 시루로 뭉처있었다.. 평소엔 종 -_- 나 짜증나지만 오늘은 넘넘넘 ~ 행복했다.. 내 등 뒤에는 어떤 여학생이 자꾸 사람에 밀려서 내 등을 밀어댔는데.. 그 등에 닿는 가슴의 가촉 --;; 진짜루 끈내줬다.. 그냥 닿은게 아니라 사람이 자꾸 밀려서 그 뒤 여햏이 그걸 ;; 자꾸 대 등에다가 눌렀다 하복이라 느낌이 더했다... ㅡㅡ;;
그게 다면 내가 올리지도 않았다.. 내 앞에 여자는 내 바로 앞에 서있었는데 내 거기;;랑 그녀?의 엉덩이랑 밀착되었다.. 그 상황에서 나도 컨트롤 할수 없는 미지의 생명체가 자꾸 일어날려구 했다.. 사실 몸을 약가난 비틀면 됬는데.. 그냥 가만히있었다... (왜냐구? 남자들 경험해봐라.. 그 천국을 피할 사람이) 어쨌든 나는 속으로 애국가를 4절까지 불렀지만.. 끝네 서버렸다... 뒤 여자랑 앞 여자의 압박에 ㅡㅡ;; 내 거기가 스니까 내 앞에 여햏이 엉덩이루 느꼈는지 나를 획 돌아봤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