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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면서 가장 무서웠던 것들.
게시물ID : humorbest_646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곡
추천 : 35
조회수 : 10322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18 04:50: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17 20:17:47

순위를 매기는것이 아니라 기억을 더듬어 순서대로 작성합니다.

 

1. 대한민국 아랫동내에서...

미성년자들의 집단 성추행 ,강간등으로 한국에 큰 문제를 불러왔던 뉴스

 

정확한 지역은 기억 안나지만 뉴스가 몇주간 보도 되었고 일이 상당히 컷던걸로 기억한다.

중학생,고등학생들이 후배를 시켜 누구를 추행해라 ~ 라고 시킨뒤 자세한건 기억이 안나지만

일이 커져서 후에

가해자가 몇십단위였고 피해자도 몇십단위였던 충격과 공포의 성추행사건

 

2.긴급출동119

초등학교를 다니던시절

내가 살던곳은 아직 TV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유선TV를 설치하기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렸다.

언젠가 TV가 흐린화면으로 나오기 시작했을때 보게됫던 프로그램중 하나인데

몇가지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

떡집에 가서 떡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뒤

주인이 자리를 비운사이 기계에서 전부 들어가지 않은 떡재료를 아까워하며 좀 더 넣겠다고 작동중인 기계에 손을 집어넣고 그뒤에

손이 분쇄되며 비명을지르는 아주머니를 보고 할아버지 품에안겨 엄청나게 울었다.

 

다른 에피소드로는

산낙지를 먹는데 그게 목에걸려서 개거품을 물고 질식사 할뻔한 할아버지의 에피소드.

살아있는것을 먹는다는 충격과 목이 막혀서 눈알이 뒤집혀가는 할아버지의 표정은 엄청나게 무서웠다,

 

 

 

 

 

 

 

 

 

 

 

3.티브이 브라운관에 비친 내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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