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나 문화관련 책에서 인도에 대해서 미화되는게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도는 정신적 나라라고 하면서, 힐링 받을 수 있는 천혜의 나라라고 여기는 풍조가 너무 무섭습니다.
심지어 제 주변 분들도, 2명 내지는 혼자 인도가신다는 분들도 많더군요.
하지만 걱정입니다.
링크나 인증 사례를 올려 놓지는 못했지만..
실제로 2명 3명 짝지어 간 여성분들의 공공연한 장소에서 성추행 당하고, 납치 당해 팔다리가
묶여 성폭행 당하는 사건도 있었고,
90년 대 기사를 봤는데. 외국인 여성을 감금해서 몇년동안 성폭행하게 한 일도 있었구요.
지금도 인도에서 외국인 실종되신 분들도 많고, 그분들 중에 실제 성노예로 감금당하다가 구출되신 분들도 있고
이것 말고도, 자신의 누이를 명예살인 한 일등...
제발 인도 조심해 주세요.
(괴담이 아니라, 찾아보면 있는 내용들입니다. 진심으로 걱정되서 써보았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에
울분도 쌓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