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를 봐도 인터넷 뉴스를 봐도 더민주를 긍정적으로 보도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호남입니다.

문대표에 대하여 부정적인 여론이 높습니다.

기울어진 언론 탓이지요.

안철수를 비롯하여 신당들은 호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더민주와 선거 연대는없다고 말합니다.

모든 것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저는 지난 지방 선거를 생각합니다.

모든것이 새누리에 불리했습니다.

세월호 사건이아니라면 야당의 완패라고 했던 선거라고 기억됩니다.

그런데 세월호가 선거 판세를 뒤집었지요.

새누리가 완패의 위기에 몰렸습니다.

그 때 새누리는 국민에게 동정을 구하며 승리를 위해 간절함을 보였습니다.

그 간절함이 경기도와 인천에서 승리를 하게 됩니다.

야당에게는 언제나 간절함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모를 그 자신감...

물론 자신감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길 수 있다. 힌 번 해보자

뭐가 나쁩니까? 그러나 근거 없는 자신감은 간철함을 뺴앗습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빼앗습니다.

이기기 위하여 한 사람이라도 만나야 한다는 간절함이 후보자와 지지자에게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