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잘 알겠습니다.

요점은 "욕설"과 "존칭"이라는 것이죠?

바라는 대로 해드리겠습니다.

애초에 철게에 앞뒤 구분을 못하시고 망둥이 처럼 행동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일은 상당히 기분이 나쁘군요.

대표적인게 나에게는 예의를 지키라는 사람들이 스스로는 예의를 지키지 않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혹시 표리부동이라는 말을 알고 계시는지?

인지부조화라는 말은?

언행불일치라는 말은 알고 계십니까?

내가 예의를 갖춰야 상대방이 예의를 갖춘다는 기본적인 예의도 망각하고 계시는 지적능력기준미달자들의 조리돌림으로 인해 

또 상황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으면서 썩은시체를 발견한 하이에나 마냥 우르르 몰려들어 물어뜯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이제는 두려움 까지 느껴질 지경입니다.

하긴.

철게가 논리가 통하는 공간이 아니긴 했죠.

증명이 되지 않는 망상이 학문으로서 성립이 될 수 있다는 발언 하며...

교황의 발언이 위선이라는 것을 아무리 논리적으로 말하면 뭐합니까?

좋은게 좋은거라는 감성팔이에 넘어가서는 교황의 발언이 위선임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내 발언을 종교를 까는데 미친 정신병자의 발언으로 몰고가 조리돌림을 한 것이 바로 철게였죠.

생각해보니 이곳은 사실은 중요하지 않은 곳이었네요.

자신의 생각만이 중요한 곳이었지.

이곳에서 논리를 따지려 한 제가 멍청한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결과만 말하자면 앞으로 일절 "반말"과 "욕설"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것만 사용하면 "예의"를 지킨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