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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한마디도 안하는 누나한테 어떻게말걸죠
게시물ID : gomin_646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nZ
추천 : 0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01 00:12:14
중 3학생인데 고1이랑 같은 반을 쓰는데 
어떤 누나가있어요 보통 애들은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랑 몰려다니고 그러잖아요 저도그러는데
그누나는 항상 혼자다니고 밥도 혼자먹고  
말도 안하고 안웃어요 목소리도 못들어봤어요
누나가 얼굴도 엄청 하얗고 이뻐서 처음엔 사람들이
말도 많이 걸고그랬는데 누나가 말을 거의안하니까
사람들이랑 쟤는 이상한애라고 피하더라고요 
제가 그누나랑 친해지고싶은게 그누나가  몇달전에 
저한테 심부름으로 학원교제 전달해줬는데 
제가 누나한테 무리수개그를 했어요
뭐라고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재미없어서 
제가해놓고 실수했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안웃겼는데
그누나가 그거 듣고 웃었는데 그거 보면서 예쁘다가
아니라 천사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학교에서도 그누나 웃던것만 생각나고 
그누나 웃는거 또 보거싶어서 일부러 누나앞에서 
누나보란듯이 애들이랑 무리수개그 치고 바보같은짓하고
근데 한번도 안웃어요 어떻게 친해져요? 
말이너무  없어서 먼저 말걸기도 민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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