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작하면서 꼭 하고 싶었던 일이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다가.. 지하철에서 세이브 더 칠드런 모자뜨기를 하길래 그때 신청하면서 월 만원씩 정기후원을 신청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전 뜨개질을 완전 못해서 모자는 어머니가 대신 만들어주셨어요..ㅠ.ㅠ)
비록 한달에 만원 뿐이지만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모자뜨기도 해서 보내고 만원씩 정기후원을 하니까 왠지 모르게 마음이 뿌듯하더라구요^^;;
앞으로 자금사정이 더 좋아지면 2만원으로 늘릴 생각도 있지만..ㅠ.ㅠ 아직은 힘들 것 같습니다.
2013년에도 지금처럼 정기후원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아자아자!!!
이글 보시는 분들 2013년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