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소한걸로 매우매우행복해요.~
지금 제가대충쓰는글도 여러분들이 봐주고있잖아요?
현실은 암담하지만 암담한현실과는 상관없는 제기분에 너무행복해요.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이있단거에 행복하고 두분다 건강하시단거에 더더욱행복해요.
군복무기간중에 저를걱정해주시는 부모님이계서서 행복하구 1년만참으면 전역이란거에 행복해요.
이렇게 사소한걸로 행복이 생겨서 전 너무 많으니까 모두들나눠드릴께요^^
아픈현실에 "참아! 힘내!, 죽을용기로 살아!" 라는말보단 "이제 그아픔이끝날거야"라는말을 해드리고싶어요.
저는이렇게생각해요. 힘들다는생각이들면 되게 행복한사람인거같아요~ 힘들기전에는 내가편하고 행복했으니까 이힘듬이 힘들다고 느껴지는거잖아요~ 힘듬이편해지면안돼용~
오유여러분~ 행복 받...받아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