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사람취급도 못받는 고3입니다... 저희 학교와 저희 담임선생님 이름은 개인사정상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담임선생님 하는 행동때문에 기분나빠서 이 글을 올리고 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우리담임선생님은 공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인간 취급도 하지 않습니다 얼마전 일이었습니다 우리담임선생님은 우리가 방송수업이나 자습때 자기가 대신 청소를 합니다 그것까진 좋습니다 아무말 안합니다 내 근처에 쓰레기가 많다며 쓰레기랑 저랑 비슷한것들끼리 모여있다느니 하는데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그래도 그때는 참고 넘어갔습니다 그 다음날은 조용하더군요 그리고 모레되는날 또 주위에 쓰레기가 있다며 (그당시는 쓰레기 별로 없었습니다) 또 전과 비슷한 말을 하는데 억지로 참았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중 한명이 머리가 아프다며 병원을 간다고 하는데 뒤로 돌아보자 마자 한다는 소리가 "쓰레기같은놈"이라고 하는데... 그 친구도 저보단 조금낫지만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면서 공부 잘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잘해줍니다 이것이 선생님으로써 해서 되는 일입니까? 공부못하는사람은 그냥 죽으라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