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철수가
신당 대표자리 줄테니 박영선에게 탈당해서 넘어오라고 언론에 떳습니다.
김한길과 안철수의 딜이 거래된거로 보입니다.
박영선이야 원래부터 김한길계 이면서 충실한 꼬봉이였으니 이미 얘기는 끝난 상황으로 보임.
문재인대표 입장에서 박영선이 탈당하면
호남이나 다른 비주류의 탈당과는 다르게 수도권비주류 의원들에게 미치는 여파가 꽤 있음.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박영선은 똑똑하고 투쟁력있는 이미지가 남아있음.
세월호협상 개판친거 모르는 사람들이 더많은 상황이라 더민주당으로선 박영선이 잔류하는게 최선인 상황.
그래서 이를 막고자 문재인 대표가 선대위원장직 제안한거임.
박영선은 신당대표자리와 우리쪽 선대위원장자리중에 탈당후 당대표자리로 기운거로 보임.
내일 더민주에 " 깜짝 놀랄만한 인재영입" 날이고
앞으로 20% 컷오프 발표날 까지 흐름상 숨가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