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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6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고프다★
추천 : 2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7 11:24:21
괴물을 몰아내었다.
힘겨운 싸움이었다.
횃불은 나의 편이 아니었는지 가장 힘겨운 때에 꺼지고
그 틈을 타 괴물은 되돌아오려하였다.
하지만 그 역경을 견디어 결국 그들을 몰아내었다.
허나 잔존 세력을 처리하여야 하건만 횃불이 꺼져 보이지 않았으니...
해군의 지원을 3~4회 받고
겨우겨우 전후 정리를 하고 전장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러한 전장을 우리는 매일, 어쩌면 일주일에 한번 헤쳐 나오고 있다.
우리는 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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