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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46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kZ
추천 : 1
조회수 : 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01 02:09:50
내가 다가오는만큼 내가멀어진만큼 당신이 다가와주길 바라는게
무리였나요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고 웃고있는데 그런 당신을 보는 마음이 식어가는 걸 느껴요
정말좋아하고 사랑한 당신이었는데
많은유혹도 많은 고난도 있었기에 더 소중하다고 생각했지만
신경좀 써달라고 지나가듯 흘린말에 왜 이렇게 요즘 애같을까 하는 당신의 무심함이 서글프네요
쪼잔한남자가 되어가는 건지 당신은 그냥 그렇게 무던무던해서 남자친구린 나조차도 무던한건지 모르겠네요
마음속으로 서운한거 삭히려고 노력하지만 이젠 모르겠네요
질자요 글 혹시나 볼지도모르겠지만 본다해도 당신은 모르겠죠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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