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318164405718
진보정의당 서기호 의원
"우리당 노회찬 공동대표의 의원직 상실은 억울하고 안타깝지만 그 부인이 지역구를 물려받아 후보로 나선 것은 솔직히 공감하기 어렵다"
"동정표에 기대는 선거 전략이고 진보정의당답지 않아 선거를 선뜻 돕기 어렵다"
"노 대표가 안 전 교수의 노원병 출마를 '구태정치'라고 말한 것에 오히려 더 실망한 당원들이 있을 것이고 나도 그 중의 한 명"
"당이 부당한 안기부 X파일 선고와 관련해 부인을 내세워서라도 불의에 맞서야 한다는 현실적 고려도 이해한다"
"당의 사정도 있고, 이런 생각을 하는 내 사정도 있는데, 지금은 각자의 의견을 존중해 당도 내가 선거운동에 나서지 않는 걸 이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