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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로 어제 담요 안에서 기절한 냥이에요~.~
게시물ID : animal_65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리지르지마
추천 : 18
조회수 : 1137회
댓글수 : 77개
등록시간 : 2013/10/10 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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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담요에서 기절했었던....ㅎㅎ산책나가서 이러고 잠만 잤던 고양이 주인이에요~
어제 갑자기 추천수가 쭉쭉 오르더니 베오베까지 가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이렇게 인기가 폭발할 줄이야!
 
너무 좋아해주셔서 더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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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분유먹고 저 졸졸 쫓아다니다가 보니까 이러고 졸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들이대도 난 자겠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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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어떻게 보면 사나워 보이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면 되게..불쌍하다해야하나 막 동정심을 아주 디스코팡팡 태움..ㅠㅠ이렇게 쳐다보면 코에다가 뽀뽀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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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약간 녹색+회색? 인 것 같아요 ㅎㅎ가만히 앉아서 저 쳐다보고 있을 때가 제일 사랑스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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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분명 돌려서 저장해놨는데.....거꾸로 되있는지 헝...목아프게 해드려서 죄송해요ㅜㅜㅜ우리 냥이 봐서 봐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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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찍다가 혼자 빵터졌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 표정이
"야 니 모해????????????"
저를 너무 한심하게 쳐다보는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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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뒷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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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들면 맨날 들이대서 이렇게 정면샷이 많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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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두 180도 돌아가있네요ㅜㅜ
분홍색 상자에다 마스킹테이프도 붙이고 안에 꽃방석깔아주고 해서 만들어준 집인데
들어가서 잘 자더라구요 ㅎㅎ
목만 빼꼼!!!!!!!!!
 
 
웹버전으론 처음 써봐서 좀 생소하네요 ㅎㅎ20131010_201229.jpg
 
 
아 이건 부끄럽지만 방금 그린 우리 냥이에요....(못그렸어도 그냥 지나쳐주세욤♥)
 
 
아직 이름을 못 정했는데
후보가 있어요!!!!!!!!
 
1. 라온 (순 우리말로 '즐거운'이라는 뜻이에요)
2. 봄 ( "봄아~")
3. 다람이
4. 룽디 (어감이 귀엽죠 ㅎㅎ)
 
어떤 게 제일 잘 어울릴 것 같나요? 아님 다른 이쁜 이름있을까요?ㅎㅎ저는 왜이렇게 생각이 안나는지...ㅎㅎ
이번주까지 이름 지어주려구요!
 
여튼 우리 냥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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