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봤는데
제가 꽤 재미있게 본 척 (chuck)하고 common law 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분이 없네요 ㅠㅠ

CHUCK

제가 말솜씨가 없어서 엔하위키 미러에서 따온 말에 따르면..
"일단은 CIA와 NSA같은 정보기관의 첩보 스파이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 첩보물과는 달리 새라와 케이시의 스파이 활동에서 나오는 은밀하고 숨막히는 분위기가 평범한 Nerd인 주인공 척과는 반대로 노는 게 주된 재미."
Chuck 이 찰스의 애칭인데요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해요 ㅎㅎ
스파이물인데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
Chuck은 원래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의도치 않게 모든 국가 기밀이 머리에 저장이 되어서
어쩔수 없이 스파이들의 보호를 받으며 같이 활동해야 하는....

아직 화이트 칼라 안 봤지만
거기의 주인공이 chuck 에서 Bryce Larkin 이라고 여주의 옛남친으로 나와요. ㅎㅎ



맨 왼쪽에 있는 사람 은근히 츤데레라는.. ㅋㅋ

Common Law

이건 사실 제가 외국에서 헬스 운동하다 우연히 틀은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미드예요 ㅋㅋㅋ
NCIS 랑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주 둘이서 투닥투닥 거리면서 사건 해결하는...
사실 저도 다 아직 안 봐서 자세하게 얘기해 줄 수는 없지만
엄청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