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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4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픈나겹
추천 : 10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5/12 15:51:53
사랑하는여친이 있었는데
몇개월전ㄴㅁ 소개받은 여자와 결혼하게 되엇어요...
부모님의 반대로, 너무 가슴 찢어지게 헤어졌네요
소개받은 여자ㅁㄴㅇㄴ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저는 가식적인 남자니깐
겉으로는 다 잘해주는데
속마음은 아직도 애인인걸요
결혼하고 애낳고 바쁘게 지내다보면
가족돌보고, 회사일하고
사랑같은 감정따윈 자연스레 잊혀지겠죠? 추억으로 남겠죠?
근데 너무 슬퍼요
어떻게 몇개월만난 여자와 결혼을 할 수가 잇는걸까요,>//?
내가 미친것 같아요
어떻게 몇개월만난 여자와 결혼할 수가 있죠
역시 결혼은 능력인가요? 사랑아닌가요?
나 나중에 사랑찾는답시고 바람피면 어떻게해요..
ㅇㅇㅇㅇㅇㄹㄴㅁㅁㅁㅁㅁㅁㅁㅁㅇ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정말 사랑한ㄴ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는데
순진한거였나요, 내가 병싱이었나요?
한심해서 찌질한 병신이었다니
낮술많이니했어요 정말 마니ㅣ 죄송해서
예원씨 지금이라도 나 싫다고 말해줘요,
미영이가 더 좋흔데도 나랑 결혼할꺼에여>?
나는 결혼 거절 못해요
제발, 예언씨가 싫다고 해줘ㅓ요 이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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