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나 SNS, 커뮤니티 등에서 이 세 사람 의정보고서에 당명이 없다고 해서 직접 찾아봤습니다.
민병두(동대문을)는 민집모나 구당모임은 아닌데 김한길 책사로 유명하고, 김한길 대표 때 민주정책연구원 원장으로 임명했는데, 문대표 취임하면서 탕평인사 차원에서 유임시켰죠. 그런데 언론에 중도, 50대 중심으로 가야 된다는 보고서나 흘리고, 책 내면서 문대표 겨냥해서 후광정치하면 안 된다는 인터뷰나 하고 있죠.
노웅래(마포갑)는 김한길 비서실장 출신으로 민집모, 구당모임 소속입니다. 이 세 사람이 나간다면 서울에서 탈당자가 넷이 되네요.
구당모임에 있던 손학규계 최원식(인천 계양을), 김한길계 정성호(경기 양주동두천)는 의정보고서에 더불어민주당 로고까지 박아서 낸 걸로 보아 아직 탈당 확정은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