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김택용 선수 : 제 생각으론 5대본좌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죠 일단 토스 가장 암울한 시대때 최초로 msl 3번 우승 저그전과의 커리 커닥체제를 완성시킨 사람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진짜 프로토스의 혁명가죠. (까다로운 디씨 스갤에서도 준본좌급은 쳐주는 선수 그래도 본좌는 절대 아니다고함) 이선수 장점은 다전제를 아주 잘하는거 같아요 1경기때 져도 2경기때는 1경기 진것이 맞는지 침착하게 게임을하고 다음경기를 위한 준비도 많이 해오는거 같아요 한때 본좌가될수도 있엇으나 박성균 선수한테 결승전 발리며 추락하다가 요즘은 다시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네요 6룡의 수장자리를 맡고있고.. ㅋㅋ 팀내의 도재욱 선수와함께 이영호선수의 안티캐리어에 대응하기 위한 아비터의 적극 활용의로 이젠 모든토스들이 아비터를 사용하죠. 이선수 최고장점은 잘생긴얼굴로 프로게이머중 여자팬이 가장 많다는 소문도..ㅋㅋㅋㅋ 이번 프로리그 승률 1위 김택용 16전 13승 3패 81.25%
그다은은 이영호 선수 : 예전엔 별로 관심없이 본선수인데 요즘경기력보면 테란 개사기종족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진짜 테란 메카닉 잘사용하죠 저그전도 메카닉을 사용하며 메카닉의 완성도가 아주 높더라구요 일단 이선수는 투아머리 빠르게짓고 계속모아서 33업 병력으로 한번에 미는 스타일인데 맵핵키고해도 전 도저히 이길수가 없을거 같더라구요 ㅋㅋ 안티캐리어모드.. 스타리그에서 캐리어 이선수가 없앴다고해도 과언이아닐정도.. 토스가 유리한상황에서 캐리어가다가 이선수의 대물량 골리앗에 gg 친 경기들이 많죠 현제 6룡을 잠재울 테란의 최종병기가 되엇구 저그또한 영호선수의 메카닉에 눈물을 흘리고있죠 일단 msl 우승한 경험은 없으나 나이가 상당히 어리기때문에 본좌가능성이 있는 선수 (92년생이라고 하더군요.. 저보다 2살이나 어린데 어제 곰tv스타리그 7연승했다고 천만원 받았단 소리듣고 열폭을 느끼게한 선수 ㅠㅠ) 이번 프로리그 승률 6위 이영호 25전 19승 6패 76.00%
그다음 이제동 선수 : 작년엔 좀 포스가 떨어지긴 했으나 2007년엔 이제동의 해라고 봐도 되죠 프로리그 최초로 11연승인가 .. 10연승인가 잘모르겠지만 제가 제일 주목했던선수(?) 입니다 갑자기 나타나 양대리그 우승하며 본좌가 될수도있었으나 우승뒤 성적이 저조해져서 본좌까진 되진 못했죠 그러나 요즘 퀸의 재발견이라면 퀸의 적극적 활용으로 저그의 혁명을 일으킨사람이고 꾸준히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있죠 특히 저그인데도 같은 저그전끼리 싸움에선 지지않죠.. 저그전 승률 80%를 넘고있고요 이선수도 본좌가능성 아주 높죠 이번프로리그 승률 9위 이제동 26전 18승 8패 69.23%
일단 이3선수가 가장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고요
그다음으론 kespa 랭킹 1위인 송병구 선수가있죠. 토스전과 테란전 막강한 승률을 자랑하며 6룡중 이선수만이 김택용 선수와 비교되죠 그러나 저그전 약간 부족한 모습을보이고 요즘 슬럼프인가. 토스전도 좀 안되더군요.. 캐리어를 아주 좋아하던 선수로 알고있지만 이영호선수의 안티캐리어 모드로 영호선수한테 결승전에서 털리며 캐리어 사용이 적어졌으나 지상군으로도 엄청난 물량을 뽑아내며 이영호 말고는 송병구선수를 이길 테란이 없다고 해도 될것같군요..
그외에 신인이지만 도재욱선수와 물량전에서 이긴 조병세선수도 본좌후보에 올라갈수 있을거 같더군요 또 승률 80&인 도재욱선수도 될수 있으려나.. 그런데 도재욱선수는 너무 꼬라밖는 플레이가 심해서 좀 불안불안 해요 다전제 경기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있고 그래도 넥서스지을땐빼곤 미네랄 400을 넘기진 않는다는 엄청난 물량을 보여줘서 제가 젤 좋아하는 선수에요ㅋ 그리고 박성준선수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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