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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나 책임져!!
게시물ID : humordata_64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4671;입문
추천 : 2
조회수 : 12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1/08 15:46:45
연정훈 "한가인과 사귄다" 공개 시인 [일간스포츠 이은정 기자] "우리 연인 사이 맞다." 탤런트 연정훈(26)이 연예계의 샛별 한가인(22)과 연인 사이임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연정훈은 지난 연말 2003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자 "현주(한가인의 본명)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말했다. 언뜻 들으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이야기했으나 눈치 빠른 네티즌들은 '김현주가 한가인의 본명이다. 본명을 거론하는 것은 두 사람의 관계가 특별하다는 의미다' '현주라고 부른 것은 연막이었다.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맞는 것 같다'며 진위 여부를 놓고 논란을 벌였다. 네티즌들은 이 같은 궁금증을 가지면서도 'KBS 1TV 일일극 노란 손수건 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참 안타까웠는데 소문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다. 두 사람이 사귄다면 너무 잘 어울린다'며 지지를 보냈다. 연정훈은 최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시상식장에서 수상 소감 때 현주라는 이름을 거론했다. 그것이 한가인이냐"는 질문에 "한가인을 거론한 것이 맞다. 이성적인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노란 손수건 이 한창 방송될 때부터 열애설이 불거져나왔다. 그러나 본격적인 만남을 가진 것은 지난 10월 노란 손수건 이 종영하기 직전부터. 이들은 신인 연기자여서 서로의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을까 무척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정훈은 한가인이 이런 문제로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하는 등 애정을 표시했다. 한가인 역시 16일 개봉하는 스크린 데뷔작 말죽거리 잔혹사 촬영장에서 연정훈과 전화 통화하는 모습이 스태프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또 이같은 사실은 지방 촬영지에서 동고동락한 출연자와 스태프 등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 두 사람은 2004년을 주름잡을 예비스타의 만남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지난 해 CF 퀸으로 자리매김한 한가인은 올해 배우로도 활동, 연예계가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재목이다. 연정훈 역시 지난 해 KBS 2TV 미니시리즈 로즈마리 를 끝내고 현재 SBS TV 흥부네 박터졌네 출연 중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평가받으며 영화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로써 '두 사람이 연인이냐, 아니냐'를 둘러싼 궁금증은 시상식장의 멘트 하나가 실마리가 되어 풀리고 말았다. 이은정 기자 [email protected] -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제동이형이 이상형 이라며!! 그래서 김제동 처럼 성형수술 했는데.. 나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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