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버이날 삼행시를 지어봤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64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
조회수 : 102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5/08 12:12:04
으음... 못쓴 것 같지만..... 그래도 읽고 평가를....
오늘 부모님께 쓸려구 하는거라서...

어: 어리버리하다고 사람들에게 놀림 받고...
버: 버림받고 욕 먹어도 싼 놈이라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
이: 이렇게 한심한 날...
날: 날이 밝아오면 동쪽에서 뜨는 눈부신 태양과도 같은...
축: 축축하고 어두운 마음을 
하: 하늘에 떠다니는 '하얀영혼'으로 바꿔주는...
해: '해(바다)'와 같은 한없이 작은 것에게 항상 비교되는 그것으로
요: 요람의 아기와 같은 보살핌을 주신 어머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심장이 승화되는 그날까지...
  
어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