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붓를 잡았어요.
게시물ID : art_12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mk
추천 : 5
조회수 : 7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11 00:44:05
어린왕자를 읽고 장미가 여자구나 느끼고 
장미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이건 어린왕자 속 장미에요 ㅎ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란다.”


사랑받기 기다리는 장미의 마음이 얼마나 와닿던지요 그러면서도 여자라고 도도하게 가시를 세우죠 

보살핌이 필요한 주제에 

제마음 같고 그 장미가 너무 이쁘고 늦게나마 알아가는 어린왕자도 예뻐서 
당분간 시리즈로 그릴꺼 같아요 ㅎㅎㅎ 

재료는 종이에 수묵, 채색 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오늘의 일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