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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스2 이탈리아의 서정성을 현악기로 표현한 데스메탈
게시물ID : music_64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riple_J
추천 : 4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4 01:08:45
원래 Unsun을 소개하려고 했는데 다음으로 미루고 이 밴드를 먼저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밴드명 - Dark Lunacy

이탈리아의 데스메탈 밴드로서 데스메탈 듣는사람들 사이에서는 특유의 서정성과

현악기의 적절한 사용, 보컬의 보기드문 그런지함으로 유명하다.


이 밴드는 슬픔이라기보다 공허한 감정에 대한(그리움이라던지) 곡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인지
전쟁터였던 곳에 대한 곡이 좀 많습니다.


1. Devoid 앨범의 Dolls




이 밴드의 최 유명곡이며 도입부분의 바이올린 소리가 사람을 끌어당깁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절 부분의 급박하게 쿵딱거리는 드럼만 빼면 후렴까지 아름다운 곡이 될 수 있
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2. Forget, Me, Not 앨범의 Serenity 이곡은 정말 중간까지는 일반인도 넊을 잃고 듣는 보컬이 마력적인 곡입니다

뭐 한번 들어봤다면 왜 이 곡을 추천드렸는지 알게 됩니다. 영화를 보는듯한 연출과 보컬의 독백
사운드. 정말 사람의 가슴속을 녹아내리게 만드는 보이스가 압도적인 곡입니다.

3. Diarist 앨범의 Play Dead

닼루나시 최고의 앨범이라 칭해지는 앨범의 수록곡 2번입니다.
끈적한 기타라인에 붙어가는 보컬과 전체적으로 깔리는 사운드가 장관인 곡입니다.

4. Diarist 앨범의 Snowdrifts(강추)

여자클린보컬과 남자익스트림보컬의 원투펀치가 성공적인 대표적인 예이죠
그렇습니다 뭐 제가 제일 좋아하고 처음 밴드를 접하게 해준 곡입니다.
5. Diarist 앨범의 Heart of Leningrad(개강추)

신나게 시작해서 분위기잡고 뛰어대다가 차분하게 가라앉는 일련의 전개가 너무나 깔끔하고
단순해보이는 곡에서 어떻게 에너지를 뽑아내는지 시범을 보인것 같은 곡입니다.
6. Diarist 앨범의 The Farewell Song(강추)

그냥 후반 2분만 끝까지 들어보자

잘 감상하셨는지요. 다음에는 듣기힘든 그로울링 보컬 말고 정상적인 보컬의 밴드 UNSUN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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