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늘하루힘들엇지?
반말해서미안해 그런데 형누나들이더많을꺼야 나 91년생이거든
나도 오늘하루힘들었어~ 그래도 열심히살고있어
형누나들고 열심히 살겠지? 멋있다 다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그만치이고싶지?
힘내 형 누나 동생!
나도 힘낼게
공부... 나 지금 이번년도까지해서 10년정도 권투만했거든
그런데 공부하고있어 엄청힘들어
어머니혼자 누나랑 나키워서 괜히 공부한다고 돈받기싫어서
억지로 하는공부지만... 어머니가 원해서 나도 열심히하거든
그런데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계속 전에일했던데서 다시오라네
거긴 한달에 250?300? 정도받아
그정도면 나쁘지않잖아? 어머니 우리랑 같이살 집 구하는데 쓴돈도 내가일해서 갚을수있는데
어머니는 그런데서 일하는걸 싫어해
그래서 나도 꾹참고 하루에 5시간만하는 서빙만하면서 적어도 내용돈내가벌고 내가쓰는돈 최대로 줄이면서
어머니한테 내가번돈도드리고 과외비 학원비 내돈으로낼꺼야
11월딸까지 열심히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12월달부턴 공부만할꺼야
나이런글 자주써서 미안해 은근히 한 2달에한번은쓴다?ㅋㅋ
미안미안..내가풀데가 여기밖에없어서그래
이해해줘... 미안해정말로
그런데 나이글안지울꺼야 묻혀도 언제나 확인할꺼야
4년안에 나 성공못하면 그냥 조용히 사라질꺼야
그정도각오로 해야할꺼같아. 그래야되.
동생들! 학교다니는게 힘들지? 사회나오면 더힘들어 그떄 공부해서 좋은대학가서 부모님 호강시켜드려
쌈박질 일진놀이하지말고 형은 이미경험해봐서 하는말이야.
공부가 남는거야 형말믿고 열심히해봐 부모님이 너희인생에 전부라는 생각가지고 살아봐 너희인생은 너희꺼지만..
형 누나들! 직장에 치이느라힘들지? 직장안구해져서 힘들고.. 뭐 나처럼 공부한다고 힘들어하는사람도 있을꺼고...
다알지~ 힘내진짜 나처럼 3년동안 진짜 죽기살기로 달려보자. 나열심히할게.
형누나도 열심히해
우리다같이 성공하자 적어도 벌레들보단 성공해야지? 벌레랑 비교해서 미안해 ㅎㅎ 용서해줘..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어
나뭐라고쓴지도모르겠다. 빨리자 형 누나 이거읽고
댓글 안남겨도되 이거읽었으면 그냥
"아.. 자야겠다.. 내일부턴 빠이팅넘치게! 성공하자!!"
라는 생각으로 잠들어줬으면해
좋은꿈꿔 형누나 사랑해 동생들도 사랑하고
삼촌도있겠지..? 사랑해요 삼촌이모고모 ㅎㅎ
좋은 밤되요 잘자구요.
내일하루도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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