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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192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jjj607★
추천 : 8/9
조회수 : 20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11 05:56:50
오유 가입후 첫글을 이렇게 쓰게되는군요
모바일이라 좀 힘들지만 한번 써보겠습니다
아까 누군가 쓴 허각의 악플에 관한 글을보고
저도 제가 아는부분을 좀 써볼까합니다
전 그 포주 사건이 있던 가게 꽤 자주가던
손님이었슴다
그 가게가 룸싸롱이라고 알고계신 분들도 많던데
거긴 가라오케입니다
좀 비싼 수준의 준코? 요런 느낌?
아님 비싼 노래방?
요즘도 가라오케가 강남에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지방와서 산지 몇년 됐슴다)
그때 당시에는 핫한 가게였었죠
건너편엔 다른 개그맨이하는 똑같은 시스템의
가게도있었구요
그때당시는 그 두가게가 가장 핫했슴다
물론 매춘부분은 잘 모르지만 도우미 정도는
불렀을수도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그 가게는 알러진것과는
좀다른(거의 룸싸롱 수준이라고 알고 계시더군요)
그런 스탈의 가게라는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dj라고 부르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그분들도 도우미와는 조금다른 분들입니다
참고로 전 여자구요
여자들 끼리가도 디제이 언니들 부릅니다
같이 춤춰주기도하고요 노래불러주기도 하는
요즘 세대들은 모를수있는(지금도 있는지는 모름)
그런 문화가 있었습니다
힙합입는 디제이 언니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그가게는 좀 많이 비싼
술파는 노래방? 그런 이미지의 가라오케였었지
접대부가 상주하는 룸싸롱은 아니었단걸 말씀드리고
싶었슴다
대부분 이십대 분들이 많고 그 가게를 모르는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에 아는부분이라 함 적어봤습니다
전 정준하씨의 팬도 뭣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 사건이 나올때마다 룸싸롱이란 단어가
함께나오길래 한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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