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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위안부’ 희생자 추모 및 해결 위한 촛불 추모제 열려
게시물ID : sisa_647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77
추천 : 2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1 06:41:23

기사 전문 -> https://thenewspro.org/?p=16662


LA 글렌데일 평화비 앞에서 ‘위안부’ 희생자 추모 및 올바른 해결을 위한 촛불 추모제 열려
-100여 명이 넘는 LA 해외 동포 들 먼 길 마다않고 참석해 ‘위안부’ 희생자 넋 위로
– NHK 등, 많은 해외 언론사들 행사 취재
– 일본, 중국 커뮤니티, 일본 정부가 진심 어린 사과와 법적 책임 이행할 때까지 연대해 나갈 것

편집부



1월 5일(화) 저녁 5시, 로스앤젤레스 근교의 글렌데일에 있는 평화비(Peace Monument) 앞에서 위안부’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와 올바른 문제 해결을 위한 촛불 추모제가 열렸다.

100여 명이 넘는 재외 동포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많은 해외 언론사들의 취재 열기 속에 헌화와 묵념으로 시작됐다.

Glendale Planning Commissioner 이창엽 씨는 연대사에서 소녀상을 없애려는 세력과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지만 소녀상은 계속 이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시의회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Stephanie Hu 연방하원의원 보좌관은 한일 양국 간의 합의안이 잘못된 것이라는 Royce의원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 중국 커뮤니티의 한 회원은 일본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그날까지 함께 싸우자고 말했으며, 일본인 커뮤니티도 연대사에서 잘못에 대한 반성 없이 잘못된 과거를 왜곡하고 지우고자 노력하는 일본 정부의 그릇된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이번 합의안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일본 정부가 법적인 책임을 이행하도록 ‘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행사를 개최한 LA나비 이 안젤라 회장은 한동안 내린 폭우는 지난 24년간 매주 쉬지 않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수요시위를 해오셨던 할머니들의 아픔과 치유 그리고 희생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생각하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계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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