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하다보면 간혹 "내"와 "네"를 틀리시는 분들이 상당히 있으시더라구요...
"내"라는 것은 일정한 범위안에서 쓰이는 말입니다
ex) 한 시간 내에 끝날 것입니다. / 한 시간 내에 도착 할 것입니다.
"네"라는 것은 윗 사람에게 대답하거나 질의할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ex) 네, 부르셨습니까? / 어디좀 다녀올래? 네 알겠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죠....
댓글에서 "내 알겠습니다" 이런 댓글들도 있고
심지어는 "동네"를 "동내"라고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도 맞춤법 잘 못하고 틀리기도 하지만 이건 아닌거같아서요....
그냥 끄적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