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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잘 날 없는 kt' 김현민 왼 팔꿈치 내측 인대 파열
게시물ID : basketball_6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7 18:57:47

또 부상소식이다. 이번에도 kt다.

부산 kt 조동현 감독은 “김현민이 다쳤다. 왼쪽 팔꿈치 내측 인대 파열이다. 지난 2일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애런 헤인즈와 팔이 끼면서 부상을 당했다”며 “부상 당시는 경기 중간이라 참고 뛰었는데 경기가 끝나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팔꿈치 내측 인대 쪽이 끊어졌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kt는 오는 8일 홈인 부산에서 창원 LG와 경기를 갖는다. 선수단은 6일 밤 숙소가 있는 수원에서 부산으로 이동했지만 김현민은 제외됐다. 내측 인대 파열 진단을 받은 김현민은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현민의 부상으로 kt는 당장 높이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지난 5일 밤 입국한 크리스 다니엘스의 대체 외국선수 리오 윌리엄스가 많은 시간을 뛸 것으로 보이지만 한계가 있다.

조동현 감독은 “리오 윌리엄스는 터키리그에서 지난 주말까지 경기를 뛰고 왔다. 본인이 힘들어 한다”면서 “월요일 밤에 입국해 어제 휴식을 줬다. 오늘 하루 맞춰봤다. 당장은 손발을 맞추기보단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현민의 부상으로 윌리엄스의 역할도 커졌다. kt는 김현민과 함께 골밑을 지켜야 할 민성주가 부상으로 빠져있다. 박철호가 지난 2일 허리부상에서 돌아왔지만 100%의 몸 상태는 아니다. 때문에 조동현 감독은 윌리엄스의 출전시간을 최대한 조절하면서 기용하겠다는 생각이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bl/news/read.nhn?oid=065&aid=000013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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