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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한 모텔방에 여자와 단둘이 있던 썰.
게시물ID : freeboard_719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의맛
추천 : 0
조회수 : 6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1 12:23:59
대구에 회사일 때문에 며칠간 묵게 되었음.

근처에 모텔을 잡았는데,
컵라면을 먹을려고 커피포트에 물을 끓이고 있었음.

중간에 파팍파팍 스파크가 튀는 거임.
그냥 놔뒀는데 급기야 정전이 됐음.
커튼이 얼마나 좋은거였는지 방안이 완전 캄캄했음.
겨우 창문을 찾아서 창문 여니깐 불빛이 좀 들어옴.

프런트에 얘기하니깐
거기 아줌마가 방문을 빼꼼히 열더니
다른방 줄테니깐 짐 챙기라는 거임.
그러더니 좀 있다가 된다고 소리치면서
후레쉬 들고 내방으로 들어왔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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