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의 요청이 있으셔서 이전 글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
이철희는 이번 총선 합류하려고 모든 방송 하차 상태이고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이철희)과 실장(서양호)의 관계라
이전글에선 관계자라 표현했었습니다
이철희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는거 알고 있고
둘을 왜 엮어서 마녀사냥 하냐는 의견도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그러나, 보통 저런 정치기구들은
회의 후 비슷한 논평과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이철희 밑에서 비슷한 논평과 전략을 배워 최근 패널출연 하시는 분)
(팟캐스트 '이철희의 이쑤시개' 같이 진행하던 그분) 이라고 알고 있어요
문재인이 이철희를 다른 직책도 아닌 총선기획단장(책사)으로
영입하려고 하니 그 머리속을 확인하고 영입하자는 취지였답니다.
21분부터 나옵니다.
"이미 호남 민심의 뚝은 무너졌기때문에 핵폭탄급 결단이 필요"
"문재인과 더민주는 호남대응 참패에 대한 석고대죄가 필요"
"이번 총선 호남 무공천 등 헌신결단 없으면 절대 민심 돌아서지 않는다"
이 멘트듣고 ..백번양보해서 석고대죄는 그렇다치더라도
호남 무공천 하라는건 문재인 죽으라는 얘기같아서 욱했지요
문재인의 명언 "작아지더라도 단단해지겠다" 잊지맙시다...
지금와 육참이네 사퇴네 해봤자 이미 늦었다고 할게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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