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몸통과 머리를 연결한데 이어 목부분을 만들었습니다.
근대 생각없이 살만 붙여서 무슨 목에 깁스한거마냥 두껍네요.
앞에서 보면 더욱 두꺼운 목..
두께가 5~5.5cm인게 좋은데 거의 6.5cm쯤 됬었음
그래서 깎았습니다.
우리의 핑키누님은 목에 칼이들어와도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제법 얇아진 본체 완성샷입니다.
이제 머리갈기를 만들어주면 되겠네요.
근대 왜 사포질을 아무리해도 사진은 더러워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