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빈 디자이너의 입당원서를 받고 있다. 2016.1.11/뉴스1 ©News1 허경 기자탈당 엑소더스 위기 속 인재영입으로 정면대응
文 "낡은 기득권 버리고 젊고 유능한 정당 될 것"(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조소영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인재영입 카드로 탈당 엑소더스 위기를 정면 대응하고 있다. 문 대표는 11일 사실상 여성인재 1호인 청년 디자이너 김빈(본명 김현빈·34·여)씨를 영입했다. 더민주는 김씨 영입에 대해 "새 분야에서 도전하고 성취를 이루어가는 청년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며 "문화예술을 통해 국민과 공감하는 정치를 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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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이 난무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