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학교가 남녀공학인데여 학원에 같이다니는 누나둘이있는데

정말 학교에서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로 좀 무서운누나들이에요

처음엔 말은커녕 얼굴도 제대로본적없었는데

학원 같이다니다보니까 저희학교 사람이 저포함 4명이거든요

근데한명은 찐따새끼라서 그냥짜져잇는데 남은게 저혼자다보니

말도좀하고 친해지게됬는데 막 이누나들이

학교에서도 친한척하는거에여 막 지나가면 오바해서 제이름 크게부르고

손도막 잡고요 물론 저는좋죠 존1나예쁜누나들이 아는척해주면

근데 막 친구들도 너 저 누나어떻게알아? 왤케친해? 함대달라해랔ㅋㅋ 이러고

형들도 저를 별로 좋게보지는않는것같아요 시발새끼들이 부러우니까ㅋㅋㅋ

근데 말은이렇게해도 정말 부담되요 진짜 그누나들은 제 분수에 안맞는것같고요

학원에서는 오히려 제가 더 말걸고그러는데요 보는눈이없으니까

학교에서 아는척하면 존나 벌벌떨려요 3학년좆만한새끼들이 언젠가 저를한번

족칠것같아여 버러지같은새끼들이 시1발 

그래서 털리기전에 연끊을려고하는데여 학원도 끊을거구요 인사도 대충대충하는등 

두가지정도 생각했는데 

그밖에 자연스럽게 어색해지는법좀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