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덱스터
요근래 새롭게 달리고 있는 미드인데 시즌6까지 나와있네요.
정신적 혼돈때문에 달리다가 시즌2에서 그만뒀음...
일단 주인공이 사이코패스임... 똑똑하고 잘생겼는데 감정을 못느끼고 살인으로만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인물임..
그런데 이런놈을 잘 포장해서 멋진넘으로 만들어서 내가 30년동안 쌓인 가치관을 흔들어 놓아 맨붕옴..
후.... 이런 드라마가 방영될수 있는 미국의 표현의 자유가 부러워 해야되는건가..
아니면 자극의 극한을 달리고 있는 미국을 비판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