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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7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샬랄라☆★
추천 : 10
조회수 : 12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7/04 14:30:16
아프다..
아픈데 약이 없어..
이 뾰족한것 좀 빼줄래..
가슴이 막혀서 숨을 쉴수가 없어.
찟기고 찟겨져서 더이상 형체를 알아볼수없는
내 마음이 내게 말하고있어.
이런게 사랑이라면
다시는 이런 피바다속에서 헤엄치고 싶지않아.
날 여기서 꺼내 달라고..
제발, 이 뾰족한 물체좀 빼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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